[오늘의 빛: 오늘의 팁] TMI

Tip of today: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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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빛의 작은 프로젝트 오늘의팁은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지나가 버린 것들.

작은 일상에서의 소소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살아가면서 순간 순간 휙 지나가버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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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상에서 소소히 지나가 버린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알아두면 언젠가 쓸모있을 잡다한 지식의 한 토막씩 전달드려요.

아이들에게 친구들에게 들려주면 재밌을만한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의 팁은 #SNS 약어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단어는 #TMI

TMI : Too Much Information (너무 많은 정보야)

 

의도치 않게 타인의 정보를 너무 많이 알게 되었거나 사소한 것까지 알게 되는 경우 사용하는 ‘Too much information(너무 과한 정보)'의 줄임말이에요.

영어권 국가에서는 2000년대부터 사용된 인터넷 용어이지만 국내에서는 2017년 트위터에서 처음 퍼지기 시작해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TMI는 자신이 전혀 관심 없는 내용이거나, 달갑지 않은 정보, 굳이 알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경우 사용합니다.

예컨대 누군가가 자신의 화장실 습관에 대한 얘기를 구구절절 늘어놓을 때, 그만하라는 의미에서 “TMI”라고 말하면 되지요.

 

한국식 약어로는 “안물안궁(안 물어봤고 안 궁금하다)” 혹은 약간 비하적인 표현으로 “설명충” 등이 있겠습니다. ㅎㅎ

혹시 이것도 TMI ?

 

재미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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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빛의 프로젝트인 오늘의팁은

내일도 찾아옵니다^^

내일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