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빛:오늘의 일] 2월 5일

디자인빛의 작은 프로젝트 오늘의 일.
지나간 오늘에 있었던 일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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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2월 5일
85년전 오늘, 찰리 채플린 "모던타임스" 무성영화 개봉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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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의 코미디 영화로 당시 산업혁명을 날카롭게 비판하였습니다.
감독, 제작, 각본, 편집, 음악, 주연 까지 모두 맡은 "모던 타임스"
1936년 2월 5일 개봉 되었습니다.

그냥 헐렁한 바지, 꽉 끼는 상의, 조그만 모자, 짧은 콧수염, 커다란 구두, 대나무 지팡이
찰리 채플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코믹한 부분만 생각이 나지만
그의 영화를 자세히 보면 그시대에 대한 그의 통찰력과 앞서나가는 시대 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모던 타임스에서 하루 종일 나사를 조이지만 너무나 단순하기에 언젠간 누구와 대신 교체 될 수있는
한개의 부품과 같은 인간의 모습에 돌아 버리게 됩니다.

영화 : 모던타임스

"한소녀를 만나면서 천국을 꿈꾸다"
영화 상의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지만, 아무도 그의 이름을 불르지 않는다.
사랑하는 여인을 제외 하고는 아무도 알려고 하지 않는다.~

현재 시대에도 딱 맞는 노동자의 현실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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