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빛:오늘은날] 2월23일 ’테니스를 치는 날(Play Tennis Day)’

Play Tennis Day

 

2월 23일 테니스를 치는 날

 

오늘은 ’테니스를 치는 날(Play Tennis Day)’입니다.

 

테니스는 경기장 중앙에 네트를 설치하고 양쪽에서 라켓으로 공을 주고받으며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입니다.

테니스의 유래는 명확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11세기 유럽의 성직자와 귀족에게 유행했던 라뽐므라는 경기를 시초로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테니스와는 많이 다르고요. 16세기 들어 죄드폼(jeu de paume)이라는 손으로 공을 쳐서 넘기는 스포츠가 유행을 했습니다.

1983년 이를 영국에서 개량해 스파이리스타이크라는 경기로 재탄생했는데 그게 바로 지금의 lawn tennis의 원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영국의 윔블던의 한 클럽에서 1876년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윔블던이 지금까지 테니스로 전통이 깊은 것이죠.

오늘은 이런 테니스의 역사를 한번 되짚어보고

가까운 테니스코트에서 가볍게 한 게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아직 다소 날씨가 쌀쌀하니 야외의 잔디나 클레이 구장보다는 실내 구장이 좀 더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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