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ICE CREAM DAY 오늘은 ’커피 아이스크림의 날(COFFEE ICE CREAM DAY)’입니다. 말 그대로, 오늘은 커피맛 아이스크림을 찾아서 먹어야 합니다. 조금씩 서늘해지는 날씨와 커피 맛 아이스크림은 분위기가 딱 맞겠죠? 디자인빛의 작은프로젝트 오늘은날은 매일매일 찾아옵니다.

BE LATE FOR SOMETHING DAY 오늘은 ‘조금 늦는 날(BE LATE FOR SOMETHING DAY)’입니다. 우리는 늘 시간을 맞추어야 한다는 압박을 받으며 살고 있는데요. '조금 늦는 날'에는 그런 스트레스를 살짝 놓아보면 어떨까요? 오늘은 자신을 위해서 조금 늦어보는 거에요. 정말로 약속이나 미팅시간에 늦으라는 거라기보다도, 목적지로 향하는 동안 시간에만 신경 쓰기보다 길가에 있는 풍경이나 나처럼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을 한번 돌아보는 것. 집에 갈 때 평소 가는 길이 아닌 다른 길로 돌아가 보는 것. 오늘은 이런 일들을 통해 나에게 작은 휴식을 주는 날입니다! 디자인빛의 작은프로젝트 오늘은날은 매일매일 찾아옵니다.

WILDLIFE DAY 오늘은 ‘야생동물의 날(WILDLIFE DAY)’입니다. 세계야생동물의 날은 3월 3일에도 있는데요, 오늘은 한 비극적인 사건이 있던 날이기도 해요. 호주의 환경주의자이자 동물보호가였던 스티브 어윈이 해양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노랑가오리를 촬영하다가 가오리의 독침에 가슴을 찔려 사망한 일이 있었습니다. 스티브 어윈은 동물 전문가이자 멸종위기에 처한 종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사람입니다. 오늘은 스티브 어윈을 기리고 그가 매진했던 환경 보호를 위해 작은 일들을 실천해 보는 날이에요! 디자인빛의 작은프로젝트 오늘은날은 매일매일 찾아옵니다.

SKYSCRAPER DAY 오늘은 ‘마천루의 날(SKYSCRAPER DAY)’입니다. 마천루라고도 불리는 고층빌딩은 나름 큰 도시라면 하나는 갖고 있어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어요. 세계 기록을 갱신하거나 그에 가깝게 지어지는 건물들은 곧 그 도시의 랜드마크가 되곤 하죠. 오늘은 그 고층빌딩을 구상하는 설계가와 실제로 건물을 쌓아올리는 건설노동자를 생각해보는 날이랍니다. 그저 건물이 올라갔구나, 할 수도 있지만 결국 그걸 만들어내는 건 오늘 마주쳤을지도 모를 나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점이 마음을 찡하게 만들어요. 모쪼록 오늘같은 날은 건설 현장에서 다치는 분들이 계시지 않기를 바라게 되네요. 디자인빛의 작은프로젝트 오늘은날은 매일매일 찾아옵니다.

CALENDAR ADJUSTMENT DAY 오늘은 ‘달력 조정의 날(CALENDAR ADJUSTMENT DAY)’입니다. 직역하니 말이 이상해졌는데요... 오늘은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달력체계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원래 서양에서는 기원전부터 '율리우스력'이라는 달력을 썼었지요. 그런데 이 달력과 실제 1년의 길이가 조금씩 차이가 났어요. 그러다 보니 1600년이 지나자 달력과 계절이 맞지 않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1582년의 달력에서 '열흘'을 삭제했어요. 1600년동안 조금씩 밀린 시간이 쌓인 '열흘'을 없앰으로서 오차를 조정한 거죠. 그리고 윤년의 규칙을 바꾸어서 달력과 계절의 오차를 줄이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그레고리력이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양력..

GINGER CAT APPRECIATION DAY 오늘은 ‘치즈고양이 감사절(GINGER CAT APPRECIATION DAY)’입니다. 오늘은 사랑이 넘치는 날, 노란색 털을 가진 고양이는 한국에서는 '치즈'라고 불리고 영어권에서는 '생강'이나 '오렌지'로 불리곤 합니다. 아주 사랑스러운 모색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귀하고 귀여운 치즈고양이에게 감사를 표하고 치즈고양이를 기념하는 날이랍니다! 디자인빛의 작은프로젝트 오늘은날은 매일매일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