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HOUSE DAY 오늘은 ‘등대의 날(LIGHTHOUSE DAY)‘입니다. 등대는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을 위해 불빛이나 음파로 여러 정보를 전달해주는 바다의 이정표입니다. 그래서인지 등대는 인생에서 나아갈 길을 알려준다는 비유적인 의미로 많이 사용되기도 하죠. 오늘은 등대를 구경하거나, 혹은 방 안에 향초를 켜서 자신만의 등대를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p.s: 참고로 이제 등대지기라는 직업은 사라지고 있다고 해요. 이제는 무인으로 등대의 불빛과 방송을 켜고 끌 수 있다고 하네요. 디자인빛의 작은프로젝트 오늘은날은 매일매일 찾아옵니다.

WIGGLE YOUR TOES DAY 오늘은 ‘발가락 자유의 날(WIGGLE YOUR TOES DAY)‘입니다. 오늘은 발가락을 바깥에 내놓고 바람과 햇빛을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날이에요.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는 것도 이 날을 기념하는 방법이고, 바다나 계곡에서 발을 호사시켜 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럴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오늘 저녁은 발가락들에게 족욕이라도 시켜주면 어떨까요? 오늘은 1년에 한번 있는 발가락의 날이니까요! 디자인빛의 작은프로젝트 오늘은날은 매일매일 찾아옵니다.

WORK LIKE A DOG DAY 오늘은 ’개처럼 일하는 날(WORK LIKE A DOG DAY)’입니다. 정말 이런 날이 있을까 싶지만 실제로 있는 기념일이에요. 하지만 오늘은 금요일! 바로 내일부터 주말이라 어찌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개같이 일한다는게 우리나라에선 욕처럼 들리긴 하지만 역사적으로 개는 정말 많은 일을 열정적으로 해내는 인간의 귀엽고 멋진 동반자였어요. 하지만 백수 개라고 하더라도, 댕댕이들은 놀 때도 열심히, 먹을 때도 열심히, 심지어 잘 때도 열심히 자곤 하죠. 오늘은 개의 그런 열정을 본받아 보는 날이랍니다'//' 하지만 주말에도 업무 때문에 바쁘신 분들이 계시겠지요. 오늘은 그렇게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보상을 받아야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혹은 자신을 ..

CHOCOLATE CHIP COOKIE DAY 오늘은 ‘초콜릿칩 쿠키의 날(CHOCOLATE CHIP COOKIE DAY’입니다. 오늘은 초콜릿칩 쿠키를 만든 셰프인 루스 그레이브스 웨이크필드를 떠올려 봅시다! 웨이크필드는 1938년에 초콜릿 칩 쿠키를 발명했어요. 당시 그녀는 여관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손님들을 위해 굽는 쿠키 반죽에 초콜렛을 던져넣었다고 해요. 지금에야 쿠키 반죽+초콜렛 칩=초콜렛칩 쿠키, 라는 걸 알지만 그걸 처음 발견한 건 루스 웨이크필드였던 거죠. 루스는 처음엔 오븐이 뜨거우니 초콜렛이 녹아서 반죽과 하나가 될거라고 생각했대요. 하지만 막상 오븐을 열어보니 쿠키는 쿠키대로, 초콜렛은 초콜렛대로 맛있는 초콜렛 칩 쿠키가 탄생해 있었습니다. 오늘이 초콜렛칩 쿠키가 만들어진 날인지, ..

WATERMELON DAY 오늘은 ‘수박의 날 (WATERMELON DAY)’입니다. 한국에서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은 수박과 참외죠. 물론 기후가 변하면서 다양한 열대과일들을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지만, 어린날의 추억은 아직 수박에 더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참, 멜론의 날은 8월 9일이에요. 멜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9일을 노리세요!) 요즘은 1인, 2인 가구가 많아서 수박을 살 엄두를 잘 못내는 것 같아요. 그래도 수박의 날을 맞아, 오늘은 수박을 한번 질러보시면 어떨까요. 디자인빛의 작은프로젝트 오늘은날은 매일매일 찾아옵니다.

COLORING BOOK DAY 오늘은 ‘컬러링북의 날 (COLORING BOOK DAY)’입니다. 컬러링북의 날은 2015년에 도버출판사에서 제안한 날로, 국경일을 모으는 단체인 내셔널 데이가 승인했죠^.^ 도버출판사 : https://store.doverpublications.com/ 네셔널 데이 : https://nationaldaycalendar.com/ 컬러링 북을 시작할지 말지 망설이고 계신 분이 있다면 딱 오늘이 컬러링북을 지르기 좋은 날이겠어요. 한장 칠하고 놔둔 컬러링북이 있다면 다시 꺼내보기에도 오늘이 딱 좋을 것 같네요! 디자인빛의 작은프로젝트 오늘은날은 매일매일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