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빛: 오늘의 팁] Chips vs. Fries

Tip​ of today: Chips vs. F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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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빛의 작은 프로젝트 오늘의팁은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지나가 버린 것들.

작은 일상에서의 소소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살아가면서 순간 순간 휙 지나가버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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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상에서 소소히 지나가 버린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알아두면 언젠가 쓸모있을 잡다한 지식의 한 토막씩 전달드려요.

아이들에게 친구들에게 들려주면 재밌을만한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오늘도 비슷하면서도 다른 나라, 미국과 영국에서의 단어들 몇 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오늘의 팁은 바로 #Chips 와 #Fries 입니다.

두 단어 모두 감자튀김을 뜻하는 단어에요.

미국에서는 Fries 혹은 French Fries라고 합니다.

보통 햄버거와 같은 메인메뉴와 함께 사이드로 나오며 가늘고 채썬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French Fries 라고 해서 프랑스에서 나온 게 아니라 감자튀김의 원조는 벨기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Chips는 영국식 감자튀김으로 주로 흰살생선 튀김과 함께 제공되고 국민음식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Fish and Chips 라고들 하죠.

한국에서 소위 말하는 감자칩(얇고 둥글게 썬 것)과 같은 모양이 아니라 길쭉하게 썰린 모양입니다.

 

미국과 영국에서 감자튀김을 먹고 싶을 땐 각각 Fries 와 Chips를 주문해주세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점심은 햄버거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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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빛의 오늘의팁은 내일도 찾아옵니다^^

내일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