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빛: 오늘의 팁] Apple

Tip of today: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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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빛의 작은 프로젝트 오늘의팁은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지나가 버린 것들.

작은 일상에서의 소소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살아가면서 순간 순간 휙 지나가버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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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상에서 소소히 지나가 버린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알아두면 언젠가 쓸모있을 잡다한 지식의 한 토막씩 전달드려요.

아이들에게 친구들에게 들려주면 재밌을만한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주 오늘의 팁은 음식과 관련된 팁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팁은 #Apple - #사과입니다.

오늘의 팁은 사과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이기도 해요.

사과나무는 장미과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ㅎㅎ

사과는 전 세계에 약 2,000종 이상의 품종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시고 단맛이 나는 사과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잼이나 파이로도 만들어서 먹고 여러 음식의 재료로도 많이 쓰입니다.

 

이 사과 하면 과일 말고 떠오르는 게 있으신가요?

뉴욕을 Big Apple 이라고도 하고요.(왜 Big Apple 인지는 썰이 너무 많아서 이번에 다루지는 않겠습니다.ㅠㅠ)

 

성경에 나오는 선악과(the forbidden fruit)입니다. 아담과 이브가 이 금단의 열매를 먹고 본인들이 벌거벗었다는 걸 깨닫고 신의 눈을 피했다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지요. 성경에서는 선악과가 사과라고는 명확하게 정의하고 있지는 않아요. 이게 사과가 된 것은 그리스 신화에서 영향이 미쳤다고들 하는 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과는 바로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 고 스티브 잡스의 Apple 사가 있습니다.

고 스티브 잡스의 평전에 따르면 전화번호부에서 알파벳 순서로 가장 앞에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회사명을 애플이라고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애플 로고를 한입 베어 문 사과로 한 건 그냥 사과 모양은 다른 과일(체리나 오렌지)과 비슷해서 차별성을 두기 위해서였다고 하네요.^^

 

재미있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