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19. 12:07ㆍ오늘의빛/오늘의팁
Tip of today:홍합 mussel
디자인빛의 작은 프로젝트 오늘의팁은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지나가 버린 것들.
작은 일상에서의 소소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살아가면서 순간 순간 휙 지나가버린 것들.
작은 일상에서 소소히 지나가 버린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알아두면 언젠가 쓸모있을 잡다한 지식의 한 토막씩 전달드려요.
아이들에게 친구들에게 들려주면 재밌을만한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달 오늘의 팁에서는 #몸에좋은제철음식 에 관한 팁을 한 개씩 알려드려요.
오늘의 음식은 바로 #홍합 입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이 최고에요. 포장마차에서 즐겨 먹는 뽀얀 국물에 담백한 맛까지 섞여 있는 시원한 홍합탕은 서민들의 속을 풀어주는 대표적인 술안주인데요.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홍합을 소개합니다.
홍합을 고르실 때에는 살이 통통하고 윤기가 나며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신선한 홍합입니다. 껍질을 벗겨 보아 살이 붉은 빛이 도는 것으로 고르시면 좋은 홍합을 고르실 수 있어요.
0~5℃에서 2일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소금물에 헹궈 냉동 보관하거나 살짝 데쳐 냉장고에 넣어두면 1~2일은 보관할 수 있어요.
껍질을 바락바락 깨끗이 문질러 씻어 지저분한 것들을 떼어내고 살을 발라내어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건진 다음 가장자리 검은 수염을 잘라내세요. 수염을 잘라냈으면 내장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때는 칼보다 조리용가위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탕으로 끓여먹거나 국, 찌개, 찜이나 샐러드에 재료로 쓰이고, 유럽에서는 특히 즐겨 먹는 요리재료로 수프, 찜, 구이 외에도 이용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봄에 먹는 것이 맛이 좋으며 말렸다가 먹기도 합니다.
살을 삶아 말린 것을 담채라 하며 영양적으로 우수합니다.
유용하셨나요?
디자인빛 오늘의팁은 다음시간에 다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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