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빛: 오늘의 팁] 삼치 Spanish mackerel

2020. 5. 25. 12:12오늘의빛/오늘의팁

Tip​ of today: 삼치 Spanish mackerel

디자인빛의 작은 프로젝트 오늘의팁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지나가 버린 것들.

작은 일상에서의 소소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살아가면서 순간 순간 휙 지나가버린 것들.

작은 일상에서 소소히 지나가 버린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알아두면 언젠가 쓸모있을 잡다한 지식의 한 토막씩 전달드려요.

아이들에게 친구들에게 들려주면 재밌을만한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달 오늘의 팁에서는 #몸에좋은제철음식 에 관한 팁을 한 개씩 알려드려요.

오늘의 음식은 바로 #삼치 입니다.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의 하나인 삼치, 삼치에 함유된 DHA는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고 머리를 좋게 하며 노인들의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 암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0월부터 살에 기름이 오르기 시작하는 삼치는 겨우내 가장 맛있는 생선이랍니다. 살이 희고 부드러워서 노인이나 아이들도 먹기 좋은 생선인 삼치에 대해 알아봅니다.

 

살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은 피하고 배와 몸 전체가 단단하고 탄력 있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또 몸에 광택이 있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 것이 좋은 삼치입니다.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꺼낸 뒤 통째로 씻어 물기 없이 알맞은 정도의 길이로 토막을 내 소금을 뿌려두면 -20~0도에서 1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손질 방법은 토막을 내어 소금구이를 하려면 머리와 꼬리를 잘라내고 배에 칼집을 넣어 내장부터 빼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포를 떠서 등뼈와 잔가시를 빼낸후 가시를 뺀 삼치는 소금을 뿌려 3~4시간 정도 둡니다. 소금물에 절여둔 삼치는 흐르는 물에 씻어 가제로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토막낸 다음 껍질 쪽에 X자로 모양의 칼집을 넣어 손질합니다.

삼치는 주로 구이로 먹는데, 구이도 좋지만 냄비를 이용해서 조림이나 찜을 해먹는 방법도 아주 좋습니다. 삼치에 들어 있는 뇌에 좋은 영양소들을 잘 섭취하려면 지방성분을 잃지 않는 조리법이 좋은데, 조림이나 찜을 해 먹으면 삼치의 영양소를 아주 알뜰하게 챙겨 먹을 수 있어요.

 

유용하셨나요?


디자인빛 오늘의팁은 다음시간에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