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빛: 오늘의 팁]Sweet Potato

Tip​ of today: Pot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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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빛의 작은 프로젝트 오늘의팁은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지나가 버린 것들.

작은 일상에서의 소소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살아가면서 순간 순간 휙 지나가버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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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상에서 소소히 지나가 버린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알아두면 언젠가 쓸모있을 잡다한 지식의 한 토막씩 전달드려요.

아이들에게 친구들에게 들려주면 재밌을만한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의 팁은 ‘좋은 채소 고르기’-고구마 Sweet Potato편입니다.

고구마는 감자와 더불어 대표적인 저장식품이죠.

고구마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폐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고 해요.

칼륨이 고혈압을 예방하고 비타민 E는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대표적인 효과 중 하나인 변비해소 효과가 있어요.

 

고구마는 껍질에 윤기가 있고 껍질 색깔이 선명한 것이 좋아요.

고구마 표면이 움푹 파인 부분이 없는 것이 좋지만, 너무 매끈매끈한 고구마 보다는 자연스러운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 모양은 자라는 토양의 특성에 의한 것이니 영양이나 맛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껍질 일부분이 검은 것은 쓴맛이 나니 고르지 않는 것이 좋고, 손으로 눌렀을 때 물렁물렁 한 것은 병든 고구마입니다.

 

한겨울 고구마는 대부분 수확 후 후숙 기간을 거친 것들이지만 가을 제철에 먹는 고구마는 집에서 따로 후숙을 시켜주면 고구마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해가 들지 않고 온도 차가 많이 나지 않는 집 한 쪽에 신문지를 깔아주고 고구마들이 서로 붙지 않게 듬성듬성 놓아주세요. 약 12~16도 정도가 좋은데요. 집에 보일러를 튼다면 스티로폼 상자를 가장 밑에 깔아주면 좋아요. 이 과정에서 수분은 날아가고 고구마 속 전분이 당분으로 바뀌면서 고구마가 더욱 맛있어진다고 합니다.

고구마를 보관할 때에는 마르지 않도록 신문지에 싸거나 종이상자에 넣어서 해가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유용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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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빛 오늘의팁은 내일다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