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Day 오늘은 ‘DIY의 날(DIY Day)’입니다. 요즘엔 정말 편리합니다. 원하는 제품을 언제든 인터넷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음식도 배달을 통해 완제품을 먹거나 밀키트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죠. 그러다 보니 막상 내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이제 낯설지는 않으신가요? 손을 쓰고 몸을 쓰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날입니다. 이날은 Craft Box Girls 팀이 2016년에 최초로 만들었으며 간단한 칵테일부터 자동차,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스스로 만들어 보는 날입니다. 눈여겨봐놨던 IKEA의 제품을 조립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무언가를 만들었다면 SNS에 #nationaldiyday를 해시태그해서 올려보세요. 당신과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 모릅..

Ferret Day 오늘은 보기만 해도 귀여운 동물 족제비과의 포유류, 패럿의 날입니다. 크기는 암컷은 30~38cm, 수컷은 50cm 안팎이며, 애완동물 및 가축용으로 사욕되고 있습니다. 패럿의 날은 이 족제비과의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의해 생겨났습니다. 영국에서는 박람회와 축제, 패럿 경주 대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특히 흰 족제비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많이 키우진 않지만 혹시나 이 글을 읽는 당신이 패럿을 키우고 있다면 오늘은 반려동물을 위해 특별식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디자인빛의 작은프로젝트 오늘은날은 매일매일 찾아옵니다.

Tell A Lie Day 오늘은 ‘거짓말을 하는 날(Tell A Lie Day)’입니다. 우리들도 잘 아는 날입니다. 바로 만우절이죠. 만우절은 한국 전통의 날이 아니라 해외에서 수입된(?) 날이랍니다. 만우절은 무거운 거짓말이 아니라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는 그런 사소한 거짓말을 하는 날입니다. 이 거짓말에 넘어간 사람을 4월 바보라고 해서 4월 1일을 All fools’ day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사회적 금기를 깨거나 위해를 가하는 거짓말은 삼가야겠죠? 대표적인 것이 119 등의 긴급센터에 하는 장난전화! 이런 건 안됩니다. 그냥 사소하게 즐기는 날로 생각해주세요. 디자인빛의 작은프로젝트 오늘은날은 매일매일 찾아옵니다.

Crayola Crayon Day 오늘은 ’크레욜라 크레용의 날(Crayola Crayon Day)‘입니다. 빨강, 주황, 노랑, 녹색, 파랑, 보라.. 이 쨍한 색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이 색깔들은 아이들이 가장 처음 잡는 크레용의 색상의 일부에 불과해요. 크레욜라는 1885년 설립된 회사로 크레용을 주로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여러 가지 색을 비롯 메탈릭, 보석톤, 향이 나는 크레용 등 다양한 크레용들이 생산되고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죠.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넓은 도화지에서 마음껏 그림을 그려보는 건 어떨까요? 이 시간은 즐겁고 유익하며 애착을 형성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거에요. 디자인빛의 작은프로젝트 오늘은날은 매일매일 찾아옵니다.

Pencil Day 오늘은 ‘연필의 날(Pencil Day)‘입니다. 1858년 필라델피아의 하이먼 리프만이 지우개 달린 연필의 특허를 받은 날이기도 한 3월 30일, 오늘은 연필의 날입니다. 연필의 날의 명확한 기원은 없지만 연필의 날에는 좋아하는 연필을 SNS에 올리고 축하하며 기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연필은 아날로그적 감성이 묻어나는 필기구죠. 연필의 흑연이 닳는 느낌, 서걱서걱 종이에 쓰여지는 소리, 연필 깎을 때 나는 나무냄새, 그리고 언제든 쓰고 지울 수 있는 점..등 연필은 아마도 계속적으로 사랑받는 필기구 중 하나일 겁니다. 오늘 쓰고 있는 연필의 사진을 해쉬태그와 함께 SNS에 올려보세요. 디자인빛의 작은프로젝트 오늘은날은 매일매일 찾아옵니다.

World Piano Day 오늘은 ’세계 피아노의 날(World Piano Day)‘입니다. 피아노를 사랑하는 사람은 이 날을 기억해야 합니다. 88개의 건반을 가진 악기, 피아노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88번째 날은 ’세계 피아노의 날‘이 됩니다. 이 날은 전세계에서 피아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2020년의 경우 온라인 스트리밍 콘서트가 다수 진행되었죠. 전세계 클래식 팬들은 안전한 집안에서 방국석 1열에서 그들의 피아노 연주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날은 독일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자, 프로듀서인 닐스 프람이 주장해 2015년 시작되었습니다. 이 날을 축하하는 방식은 어렵지 않아요. 오디오, 스마트폰, 컴퓨터를 통해 아름다운 피아노 음악을 감상하고 ..